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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 ‘면세점 수혜’ 급등에서 급락 전환

[특징주]오리콤, ‘면세점 수혜’ 급등에서 급락 전환

등록 2015.11.18 09:30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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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의 시내면세점 선정에 급등했던 계열 광고사 오리콤이 급락세로 전환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리콤은 오전 9시24분 현재 8.28%(1200원) 떨어진 1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오리콤은 두산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광고 수주 급증 기대감에 22.36% 급등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측은 17일 하루 간 매매거래 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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