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이정재, 과거 “요리 배우고 싶다”··· 요섹남 등극하나

피소 이정재, 과거 “요리 배우고 싶다”··· 요섹남 등극하나

등록 2015.11.17 16:44

정학영

  기자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이정재가 지난달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해 요리 프로그램에 빠져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0월7일 ‘한밤’에 출연한 이정재는 ‘외로움을 느낄 땐 어떻게 극복하나’라는 질문에 대해 “친구들 만나서 맛집도 가고 집에서 음식 프로그램도 본다”며 요리를 배워 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요리하면 맛있을 것 같다”라고 하자 이정재는 “맛이 있어야 한다”며 재치 있게 대답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1억4000만원을 빌린 어머니가 빚을 갚지 않아 피소 당했으며,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측은 “유명인 흠집내기”라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BYLINE>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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