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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남편 추성훈의 폭로 시작···“日 인기, 한국의 3분의 1”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의 폭로 시작···“日 인기, 한국의 3분의 1”

등록 2015.11.12 23:2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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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야노시호./사진=KBS2 화면 캡쳐'해피투게더3' 야노시호./사진=KBS2 화면 캡쳐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일본 내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 특집으로, 그를 지원 사격 하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일본에서 추성훈의 인기는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고, 이에 야노시호는 “한국의 3분의 1정도 된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한국과 일본에서 전혀 캐릭터가 다르다. 한국에서는 아이와 함께 나오기 때문에 좋은 아빠지만 일본에서는 좀 웃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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