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공허의 유산’이 10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스타크래프트2 확장팩 ‘공허의 유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코엑스 신관 3층 D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입장권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소장판 판매(1인 1개로 판매 수량 제한)와 함께 박상현 캐스터의 진행으로 블리자드 본사 개발자와의 만남, 이윤열 선수의 결혼식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이영호, 이제동 등 정상급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경기도 준비된다.
‘공허의 유산’은 1998년 시작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확장팩이다. 스타크래프트2의 기존 확장팩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이 없어도 독자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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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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