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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추가비용 없는 고품격 베트남 남부여행 선봬

참좋은여행, 추가비용 없는 고품격 베트남 남부여행 선봬

등록 2015.10.27 17:49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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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좋은여행 제공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고품격 베트남 남부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은 쇼핑센터 방문과 가이드·기사 경비 등 현지에서 추가로 지불하는 비용을 모두 없앤 것이 특징으로 국적기를 왕복 이용하며 특급호텔에 투숙해 보다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 일정은 베트남 남부의 핵심 도시를 두루 관광하는 일정이다. 베트남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인 호찌민(Ho Chi Minh)과 메콩강 삼각주의 대표도시 미토(My Tho) 그리고 휴양지인 붕따우(Vung Tau) 세 곳이다.

호찌민에서는 신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노틀담성당과 베트남 전쟁 당시 물품들을 그대로 전시한 전쟁박물관 등을 돌아볼 수 있고 미토에서는 나룻배 따우를 타고 메콩강 열대 우림 생태를 둘러본다.

열대과일 농장 방문과 시식, 베트남 전통 가옥촌 관광 등도 일정에 포함돼 있으며 붕따우에서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3박5일 기준 상품가는 74만9000원부터이며 가이드 및 기사 경비, 세금, 선택 관광 등의 비용이 모두 포함돼 있다. 또 일정 내내 무제한 생수 제공 등 공동으로 발생하는 경비 역시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참좋은여행은 베트남 최대 전적지 구찌 터널, 메콩강 열대 우림 크루즈, 전신 마사지 등 옵션 투어를 판매가에 포함해 이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마지막 5일차 일정의 오전 자유시간에 한해 고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선택 관광도 준비된다.

호텔은 호찌민 5성급과 붕따우 4성급의 고급호텔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호찌민에서는 특급호텔인 에콰토리얼 호찌민 시티(Hotel Equatorial Ho Chi Minh City)에서 2박을 머문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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