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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4거래일 만에 반등 시도

[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4거래일 만에 반등 시도

등록 2015.10.27 09:18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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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쇼크에 큰 폭의 조정을 겪었던 삼성엔지니어링이 4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650원(3.21%) 오른 2만9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지난 22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조512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2% 감소한 8569억12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조3342억26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실적 공개 직후 18%가 넘게 하락했던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3일에는 19.88% 급락하며 이틀 만에 30% 이상 폭락한 바 있다. 전날인 26일에도 장중 한 때 2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이날 반등을 시도하는 모양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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