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가수 테이, ‘뮤직뱅크’ 통해 신곡 ‘그리운 날에는’ 지상파 첫 선···여심 강탈 예고

가수 테이, ‘뮤직뱅크’ 통해 신곡 ‘그리운 날에는’ 지상파 첫 선···여심 강탈 예고

등록 2015.10.23 11:14

김아름

  기자

공유

사진=HIS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HIS엔터테인먼트 제공


감성 보컬리스트 테이의 신곡 ‘그리운 날에는’ 무대가 지상파에서 첫 선을 보인다.

테이는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그리운 날에는’으로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곡 ‘그리운 날에는’을 최초로 선보인 테이는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타이틀곡 '그리운 날에는'은 이별 후 남는 외로움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듯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발라드곡이다.

‘아직 내게 넌’을 작곡하고 '다 줄 거야'로 잘 알려진 조규만이 작곡,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20일 자정 발매된 새 싱글 ‘그리운 날에는’은 음원 공개와 동시 네이버 세대공감 뮤직이 선정한 30대 여성이 많이 들은 음악 1위로 랭크되면서 무서운 저력을 발휘했다.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앞둔 테이는 이번 무대에서 서정적인 노랫말과 잔잔한 멜로디로 구성된 ‘그리운 날에는’을 통해 특유의 감성 짙은 라이브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테이는 오늘(23일) 오후 KBS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진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