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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에 모두 상승

[뉴욕증시]美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에 모두 상승

등록 2015.10.17 09:53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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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이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무게가 실리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4.22포인트(0.43%) 상승한 1만7215.9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9.25포인트(0.46%) 오른 2033.11로 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16.59포인트(0.34%) 뛴 4886.69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 (Fed)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늦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연준은 9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2%(계절 조정치)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또 9월 설비가동률은 77.5%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월 수정치(77.8%) 보다 0.3% 떨어진 수치다.

종목별로는 애플이 0.73% 하락한 반면 제너럴일렉트릭은 전일보다 3.39% 큰폭 상승 마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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