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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한국전력 등

[코스피 기관 순매수]삼성전자·현대차·한국전력 등

등록 2015.10.14 15:55

수정 2015.10.14 16:02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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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관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엔씨소프트, LIG넥스원, 현대글로비스, KT&G,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현대위아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497억4700만원(3만9800주) 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368억5500만원(22만4500주), 한국전력에서 195억8000만원(39만2500주)을 순매수했다.

또 엔씨소프트에서는 115억7600만원(5만8500주), LIG넥스원은 114억400만원(13만8500주), 현대글로비스는 105억원(4만53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KT&G와 현대모비스의 경우 각각 96억1100만원(8만7100주), 94억7000만원(4만주)을 순매수했으며, 아모레퍼시픽은 77억8600만원(2만1400주), 현대위아는 74억4200만원(5만4600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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