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 티켓 오픈을 앞두고 관객들의 예매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오는 12월 18일(금)~20일(일)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서 열리는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 티켓 오픈 당일인 오늘까지 예매 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것. 로이킴은 지난 7일(수) CJ E&M 음악사업부문과의 재계약 체결에 이은 연말 공연 개최, MBC ‘라디오 스타’ 출연 소식 등을 차례로 전한 바 있다.
데뷔 이래 지속적인 단독 콘서트와 각종 페스티벌 참여로 경력을 무색케 하는 독보적인 '공연형 가수’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로이킴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더 깊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꾸준한 공연 개최로 로이킴의 뛰어난 가창력과 입담을 비롯한 라이브 무대의 진가를 확인한 일반 관객까지 큰 폭으로 늘어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공연 주최 측은 “팬들을 비롯해 로이킴의 무대를 직접 감상하고 싶은 일반 관객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이는 꾸준히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온 결과로, 올 연말 공연 시장에서 연인, 가족, 친구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성 솔로가수 공연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18일(금)부터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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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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