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정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코스모스의 노래 실력이 어떤 것 같냐는 MC김성주의 질문에 김구라는 “저 분은 매 라운드마다 60표 이상을 받아서 승리했다”며 “지난 주 정말 대단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코스모스의 정체는 가수 거미가 유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마이크를 잡는 손동작, 허스키한 목소리, 바이브레이션 등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거미만의 특유한 창법이 고스란이 묻어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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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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