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동탄 인프라 동시에 누린다KTX 강남까지 15분 안착
GS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 동 전용 76~100㎡ 총 98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는 병점과 동탄신도시가 양쪽으로 인접해 있다. 반경 2km 내에서 병점역 상권과 동탄신도시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구봉산 자락에 들어서 단지와 등산로가 연결된 산책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남쪽으로는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소장은 “병점역, 서동탄역이 가까워 1호선 생활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능동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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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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