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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단아한 옆태 사극 최적화··· ‘화정’ 나날이 리즈미모 갱신

이연희, 단아한 옆태 사극 최적화··· ‘화정’ 나날이 리즈미모 갱신

등록 2015.09.13 07:3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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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정' 이연희가 세상 혼자 사는 듯한 무적의 공주 미모를 뽐냈다/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iMBC 제공MBC '화정' 이연희가 세상 혼자 사는 듯한 무적의 공주 미모를 뽐냈다/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iMBC 제공


이연희가 세상 혼자 사는 듯한 무적의 공주 미모를 뽐냈다.

스펙터클한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13일, 앞모습부터 옆모습까지 완벽한 공주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연희(정명공주 역)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이연희는 그야말로 감탄사를 자아내는 극강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연희는 곱게 쪽진 머리에 화려한 봉잠과 첩지로 장식하고, 당의를 차려 입은 채 공주의 기품을 드러내고 있다. 보랏빛 당의 저고리가 이연희의 새하얀 피부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손으로 빚어놓은 것처럼 완벽한 이목구비는 절로 눈 호강을 시켜줄 정도. 길고 가지런한 눈썹과 영롱한 눈망울, 곧게 뻗은 콧대와 앵두 같은 입술이 감탄사를 터뜨리게 만든다.

한편 지난 44회, 조선의 희망이었던 소현세자(백성현 분)가 비극적인 죽임을 당하면서 또 한 번 시련을 맞이했다. 이에 정명공주와 그를 따르는 세력들이 이 같은 시련을 어떻게 딛고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 정권 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화정’은 매주 월, 화 MBC를 통해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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