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이선호, 주회장 죽음에 오열··· 문보령 빈소 지켰다

[어머님은내며느리] 이선호, 주회장 죽음에 오열··· 문보령 빈소 지켰다

등록 2015.09.07 08:57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부친의 죽음에 슬퍼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56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이 부친의 임종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회장은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이에 주경민(이선호 분)은 마지막 길을 지켜보며 오열했다. 그 곁에 김수경(문보령 분)도 함께했다.

이후 수경은 경민에게 "괜찮아, 마지막 지켰잖아"라고 위로하며, 그를 품에 안았다.

빈소를 지키는 주경민에게 김수경은 "회장님, 좋은데 가셨을거다"라고 따뜻하게 말하며 두 손을 꼭 잡았다. 김수경은 빈소를 지키며 경민을 지켜봤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로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