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지에는 지상 15층 연면적 1만9901㎡ 규모의 호텔이 건설된다.
철도공단 측은 호텔이 완공되면 서울역에서 KTX를 타는 철도이용객 뿐 아니라,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항공이용객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철도공단은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성과 공공성을 살려 본격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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