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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합동실무단 구성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합동실무단 구성

등록 2015.07.12 15:11

수정 2015.07.13 07:08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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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4월 미국 군(軍)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며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SOFA(주한미군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 산하에 양측 관계부처 및 기관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합동실무단을 11일 구성했다”고 전했다.

합동실무단은 사고가 발생한 주한미군 오산기지 검사실을 이달 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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