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댄스배틀 섹시미 폭발··· ‘런닝맨’ 안방극장 후끈

‘런닝맨’에 출연한 소녀시대가 화끈한 레이스를 펼쳤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웰컴 투 오락월드' 특집에는 소녀시대 8명의 멤버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미션 아이템을 획득해야 하는 상황에서 런닝맨의 제안으로 소녀시대의 갑작스러운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웰컴 투 오락월드' 특집에는 소녀시대 8명의 멤버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 사진= '런닝맨' 영상캡처

이에 소녀시대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했지만, 이내 자리를 박차고 나가 본격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파워풀한 댄스부터 코믹 댄까지 아낌없는 실력을 과시, 현장에는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유리는 해맑게 웃다가도 노래가 나오자 금세 표정이 돌변한 채,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휴일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