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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 유현 “친동생 같은 친근함이 매력”

[NW현장] 밍스 유현 “친동생 같은 친근함이 매력”

등록 2015.07.02 14:20

김아름

  기자

밍스 유현./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밍스 유현./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밍스 유현이 친근함이 매력이라고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5인조 신인 걸그룹 밍스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MC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유현은 “말광량이라는 뜻처럼 멤버들이 정말 친근하다”며 “친동생이 재롱을 떤다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친근함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걸그룹 밍스의 타이틀곡 ‘Love Shake’는 히트 작곡가 남기상이 만든 노래로 2012년 6월 달샤벳 정규 1집 ‘BANG BANG’에 수록된 노래를 리메이크해 밍스의 색깔에 맞게 재탄생시켰다.

‘말광량이’라는 뜻인 그룹명 ‘밍스(MINX)’에 걸맞는 발랄함과 흥겨운 리듬이 더해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이다. 밍스는 2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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