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호연에도 시청률 4.8%, 자체 최저 ‘추락’

사진=KBS2 '복면검사'

‘복면검사’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는 전국기준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5.7%보다 0.9%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최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희(김선아 분)이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조상택(전광렬 분)에 경찰로서 끝까지 수사할 것이라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면’은 11.8%, MBC ‘맨도롱 또똣’은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