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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시청률 5.7%, 수목극 꼴찌 부진

‘복면검사’ 시청률 5.7%, 수목극 꼴찌 부진

등록 2015.06.18 07:57

수정 2015.06.18 07:5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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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복면검사'사진=KBS2 '복면검사'


‘복면검사’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수목극 꼴찌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은 전국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이 유민희(김선아)의 생물학적 친부가 조상택(전광렬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면’은 11.0%, MBC ‘맨도롱 또똣’은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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