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현장] 김태우 “셋째는 아들, 난 이제 다 이뤘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태우가 아내 김애리 복중의 셋째 성별이 아들임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 그레이스캘리에서 김태우 세 번째 정규앨범 ‘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우는 “지금 와이프 뱃속에 셋째가 있는데 너무 바빠서 병원을 못갔다 오늘 오전에 함께 갔다”며 “오늘 가서 성별을 알았다. 딸, 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는 이제 다 이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우의 새 정규 앨범 ‘T-ROAD’는 정규앨범으로는 약 4년만의 컴백으로, YB윤도현, god 데니안, 8eight 주희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전곡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