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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오윤아 배신에도 시청률 하락···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러

‘앵그리맘’, 오윤아 배신에도 시청률 하락···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러

등록 2015.04.24 07:55

김아름

  기자

'앵그리맘'./사진=SBS'앵그리맘'./사진=SBS


‘앵그리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전국 기준 시청률이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애연(오윤아 분)이 조강자(김희선 분)의 배신하고 전교생에게 조강자와 오아란(김유정 분)의 정체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4%,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8.3%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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