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가 구글 안드로이드와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폰 보청기 ‘Halo(헬로)’를 선보였다.
지난해 아이폰용 보청기를 출시한 바 있는 스타키코리아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은 별도의 기기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과 연동이 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무선 보청기 조절, 사운드스페이스, 원격제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간단한 터치로 사용자 보청기의 주파수와 음색을 주변 환경과 자신의 청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사운드스페이스 기능은 사용자가 자주 다니는 특정 장소마다 본인이 원하는 상태의 청취환경으로 메모리 설정이 가능하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이번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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