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예원이 남편 헨리의 귀여운 모습에 폭소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헨리는 예원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프로 요리사에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뽐냈고, 프라이팬을 이용 ‘불쇼’까지 선보였다.
문제는 불이 너무 크게 번진 것. 헨리는 결국 머리카락 일부와 눈썹을 태웠다.
이 모습을 본 예원은 “헨리야 어떡해”하며 상황을 말했고, 이에 헨리는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헨리는 예원에게 “아이고 오늘 망했네. 나랑 꼭 결혼해야해"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예원-헨리’, 너무 잘 어울린다 사귀었으면 좋겠어”, “우리결혼했어요 ‘예원-헨리’, 진짜 귀엽다 헨리, 방구·트름만 안 하면 멋진 남자”, “우리결혼했어요 ‘예원-헨리’, 알콩달콩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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