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간신히 10%대를 유지했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특히 이날 1부 ‘K팝스타4’에서는 케이티김, 릴리M, 정승환, 이진아가 'TOP4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부 ‘런닝맨’에서는 가수 성시경과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극과극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5.0%로 1위를 지켰고 SBS ‘일밤’은 7.4%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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