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MG손보,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 출시

MG손보,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 출시

등록 2015.02.09 15:35

이나영

  기자

공유

사진=MG손보 제공사진=MG손보 제공


MG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수술비 전문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 및 상해 관련 모든 수술비와 진단비, 입원비를 종합보장하는 상품이다.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중복가입을 통해 집중보장이 가능 하다는 점이다.

특히 암·뇌·심장 3대 성인병의 경우, 다양한 수술비 외에도 진단금과 입원비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어 충분한 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수술 사유 발생 시 50%만 보장하던 기존 상품들과는 달리 이 상품은 별도 조건없이 주요 수술비를 100% 지급한다.

또 보험료 인상없이 처음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해 경제적 비활동기의 수술비 부담을 줄여준다.

상해 혹은 질병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장성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그대로 유지해 준다. (단,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 종양 제외)

여성을 위한 여성만성질병수술비, 남성을 위한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수술비 등 성별에 따른 특별보장도 마련했다.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백내장, 녹내장, 관절수술 등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의료사고에 대비해 법률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은 고객이 수술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없이 제때 수술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해결사”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