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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홍보 연신 외치던 김나나 기자, 방송보니 흐트러짐 없는 프로!

‘뉴스광장’ 홍보 연신 외치던 김나나 기자, 방송보니 흐트러짐 없는 프로!

등록 2015.02.09 09:10

김선민

  기자

1박2일서 뉴스광장 홍보 외치던 김나나 기자. 사진=KBS 뉴스광장1박2일서 뉴스광장 홍보 외치던 김나나 기자. 사진=KBS 뉴스광장


KBS 김나나 기자의 '뉴스광장'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김나나 기자, 김빛이라 기자 등이 참여한 KBS 보도국 기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나나 기자는 '1박 2일'에 출연한 것은 자신이 진행 중인 KBS1 '뉴스광장'을 홍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나나 기자의 '뉴스광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광장은 1991년에 시작된 25년 역사의 뉴스프로그램으로 오전 6시에 방송된다.

최근 공개된 '뉴스광장' 영상에서 김나나 기자는 "2015년 새해 시청자 여러분 모두 많이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신년 메시지를 시청자에게 전했다. 김나나 기자는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과했다.

1박2일 김나나 기자, 뉴스광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김나나, 뉴스광장 앵커 될 만하네" "1박2일 김나나, 뉴스광장 김나나 동일인물 맞아?" "역시 1박2일 김나나 보단 뉴스광장 김나나가 더 프로답네요" "1박2일 김나나, 뉴스광장 홍보 제대로 했네" "1박2일 김나나, 뉴스광장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나 기자는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로 입사했다. 그간 김나나 기자는 KBS 보도국 소속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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