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1일 토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혁·홍빈 “첫 번째 단독콘서트, 빅스에게 가장 멋진 날”

[어느멋진날] 혁·홍빈 “첫 번째 단독콘서트, 빅스에게 가장 멋진 날”

등록 2015.02.06 16:34

이이슬

  기자

공유

그룹 빅스 / 사진 = 뉴스웨이DB그룹 빅스 / 사진 = 뉴스웨이DB


그룹 빅스의 혁과 홍빈이 단독콘서트가 가장 멋진 날이었다고 꼽았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 여의도에서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엔, 레오, 켄, 홍빈, 라비, 혁을 비롯한 빅스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빅스에게 있어 어느 멋진 날은 언제냐고 묻는 질문에 혁과 홍빈은 “최근에 빅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빅스에게 정말 멋진 날이었다. 기억이 생생하게 남는다. 가장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데뷔 3년 만에 휴가를 받아 4박 5일 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게 된 빅스 멤버들이 각자 제주도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가고 싶었던 곳 등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토대로 계획을 세워 맛집과 관광지 등을 찾아다니며 여행하는 일거수일투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여행지에서 펼쳐진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빅스의 100% 리얼한 모습과 멤버들의 서로를 향한 속내와 뜨거운 우정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느 멋진 날’은 스타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서 떠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그룹 샤이니를 시작으로 f(x)와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자신들만의 여행을 공개했다.

한편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7일 오후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