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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 국내 첫 소개

스타벅스,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 국내 첫 소개

등록 2015.02.03 10:32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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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스타벅스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선보이고, ‘하트’를 주제로 한 ‘하트 슈’, ‘하트 초콜릿 슈’, ‘하트 카드’와 수제 초콜릿, 머그· 텀블러로 달콤한 경험을 제안한다.

스타벅스가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로 국내에 첫 소개하는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는 발렌타인데이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라스베리 맛의 모카 음료다. 다크 초콜릿과 커피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트러플 소스가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스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 시즌 전용푸드도 준비됐다. 폭신폭신한 슈 안에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달콤한 디저트, ‘하트 슈’와 슈 안에 가나슈 커스터드 생크림을 넣은 ‘하트 초콜릿 슈’로 특별한 시즌의 낭만을 전한다. 가격은 두 종류 모두 3500원이다.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수제 초콜릿 세트 3종도 마련했다.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 세트를 전통 벨기에 마을을 형상화 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각 1만2000원, 2만5000원, 3만7000원 세 가지 가격으로 제공된다. 일반 초콜릿 상품도 3900원부터 4900원까지 7가지 종류로 마련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발렌타인 시즌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도 28가지 종류로 폭넓게 선보인다. 머그는 8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이며 텀블러는 1만6000원에서 3만9000까지의 가격대로 준비됐다. 이 제품들은 특별히 제공되는 발렌타인데이 포장 박스에 자유롭게 담아갈 수 있다.

발렌타인을 맞아 다양한 메시지의 하드카드 5종과 십자수를 모티브로 한 카드 2종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스타벅스 카드로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구매할 경우 사이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2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팀 정은경 팀장은 “국내에서는 올해 최초로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를 준비하는 등 특별한 시기에 고객들이 사랑과 낭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십자수 문양을 담은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을 통해 한 땀 한 땀 공을 들인 섬세한 사랑의 정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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