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1℃

  • 인천 20℃

  • 백령 20℃

  • 춘천 17℃

  • 강릉 21℃

  • 청주 22℃

  • 수원 21℃

  • 안동 21℃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1℃

  • 전주 21℃

  • 광주 19℃

  • 목포 20℃

  • 여수 20℃

  • 대구 22℃

  • 울산 19℃

  • 창원 22℃

  • 부산 21℃

  • 제주 17℃

‘가족끼리 왜이래’ 양희경, 유동근에 “여행 중인 사람이 환자복은 뭐예요”

‘가족끼리 왜이래’ 양희경, 유동근에 “여행 중인 사람이 환자복은 뭐예요”

등록 2015.02.01 22:10

홍미경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가족끼리 왜이래’ 양희경이 여행중이라고 알던 유동근이 환자복을 입고 집근처에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9회(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이 병원을 탈출했다가 동생 차순금(양희경 분)에게 딱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2 '가족끼리 왜이래' 양희경이 여행중이라고 알던 유동근이 환자복을 입고 집근처에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 사진=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캡처KBS2 '가족끼리 왜이래' 양희경이 여행중이라고 알던 유동근이 환자복을 입고 집근처에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 사진=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순봉은 막내아들 차달봉(박형식 분)의 두부가게가 걱정 돼 서 몰래 병원을 탈출해 달봉을 뒤에서 몰래 도왔다.

좌충우돌 씩씩하게 두부가게를 운영하는 달봉의 모습에 흐뭇해 하며 돌아서던 순봉은 동 순금과 딱 마주쳤다.

순봉은 가족들에게 미스고(김서라 분)와 여행을 간다고 거짓을 한 뒤 항암치료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순금은 환자복을 입은 오빠 차순봉의 모습에 놀라며 “여행 중인 사람이 환자복은 뭐냐”고 물었다.

결국 가족들 중 유일하게 순봉의 투병 사실을 모르고 있던 순금이 알아차리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