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성훈·사랑이와 유도 도전

삼둥이 유도. 사진=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유도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들의 유도복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도쿄만남에 이어 인천 송도에서 특급 재회를 갖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랑이와 삼둥이는 추성훈이 준비해온 유도복을 입고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추성훈의 가르침을 받는다.

특히 사랑이와 삼둥이가 환상의 팀플레이로 유도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추성훈 아빠에게 한판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