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열애 임세령 상무 있는 대상그룹은?

이정재와 열애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가 관심을 받으면서 대상그룹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이를 이정재 측이 일부 인정했다.

대상그룹은 1956년 1월 부산시 동래구에 동아화성공업으로 출발해 국산조미료 '미원'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다.

이후 1958년 미왕산업사를 설립하였고 그룹의 주력사업인 종합식품업을 비롯하여 유통, 무역, 축산, 건설, 정보기술, 금융, 종합광고업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1997년 11월 상호를 대상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CI작업을 완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이후 대규모 외자유치 및 부실사업·한계사업에 대한 매각 및 합병 등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을 단행했다.

2008년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주)를 비롯하여 대상(주), 대상팜스코(주), 대상정보기술(주), (주)상암커뮤니케이션즈, UTC인베스트먼트(주), 나드리화장품(주), 대상 FNF(주), 동서건설(주) 등이 있다. 또한 대상문화재단에서는 불우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하여 학술연구비 지원, 문화예술단체 지원, 전통문화의 활성화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여 복지증진 및 문화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손예술 기자 ku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