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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株, 국제유가 60달러선 붕괴에 약세

[특징주]정유株, 국제유가 60달러선 붕괴에 약세

등록 2014.12.16 09:22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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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50달러선까지 후퇴했다는 소식에 정유주들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보다 1.65% 하락한 8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쓰오일도 0.85% 하락한 4만6450원에, GS도 0.88% 하락한 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9달러, 3.3% 떨어진 배럴당 55.91달러에 체결됐다. 이는 2009년 5월 이후 최저다. 앞서 WTI 선물가격은 지난주 11% 하락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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