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이메일 성명에서 “미군과 파트너 국가 군대가 시리아에 있는 IS를 겨냥해 군사 작전을 감행했다”며 “이번 공습에 전투기와 폭격기, 토마호크 미사일 등이 동원됐다”고 설명했다.
커비 대변인은 이어 “현재 공습 작전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현재로는 더 자세한 사항을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미군은 지난달 초부터 이라크 내 IS를 상대로 190차례 공습을 실시한 바 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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