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ENT, 큐브DC 흡수·합병 결정···“사업간 시너지 효과 높이기 위한 결정”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00%자회사인 큐브DC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

27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간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큐브DC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큐브DC가 1대 0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큐브DC주식을 100%소유하고 있어 주식발행의 실질적 효과가 없으므로 무증자방식을 택했다.

큐브DC에는 가수 비(정지훈) 신지훈 노지훈과 연기자 곽승남 등이 소속 돼 있으며, 이들이 소속될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오예리 나종찬 조서하 등이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