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 서울 30℃

  • 인천 30℃

  • 백령 21℃

  • 춘천 31℃

  • 강릉 32℃

  • 청주 31℃

  • 수원 30℃

  • 안동 31℃

  • 울릉도 21℃

  • 독도 21℃

  • 대전 31℃

  • 전주 31℃

  • 광주 29℃

  • 목포 28℃

  • 여수 25℃

  • 대구 31℃

  • 울산 30℃

  • 창원 29℃

  • 부산 28℃

  • 제주 26℃

재형저축 의무납입기간 7년→3년 단축

[2014세법개정안]재형저축 의무납입기간 7년→3년 단축

등록 2014.08.06 15:25

손예술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앞으로 재형저축 의무납입기간이 기존 7년에서 3년으로 크게 단축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총급여 25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금액 1600만원 이하 사업자나 중소기업에 다니는 고졸이하 청년 근로자(15~29세)가 내년 1월 1일 재형저축에 가입할 경우 의무납입기간이 현행 7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 사업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자·배당소득 비과세와 연간 1200만원(분기별 300만원)의 납입한도는 변하지 않는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