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 온라인 대출상품 ‘다이렉트론’ 출시

사진=아주저축은행 제공

아주저축은행은 고객들이 인터넷, 모바일 및 전화로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아주저축은행 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 다이렉트론’은 소득증빙이 가능한 성인을 대상으로 최저 금리 9.9%, 최대 한도 3000만원, 최대 상환기간 60개월을 제공한다.

다이렉트론 홈페이지(directloan.ajusb.co.kr)에서 고객이 간단한 정보입력과 본인인증을 통해 대출 진행 가능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이 실행되기 전까지는 고객의 신용도에 전혀 영향이 없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이렉트론 모바일페이지(m.directloan.ajusb.co.kr)에 접속하여 대출 상담신청을 예약을 하거나, 클릭 한번으로 저축은행의 콜센터로 바로 연결해 전문상담원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아주저축은행은 다이렉트론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인터넷대출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예약상담신청 대신 인터넷대출신청을 해주신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개인신용대출상품의 금리, 한도 경쟁력뿐 아니라 신속·편의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저축은행에서 빠르게 간편하게 대출받기 원하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