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포스코와 각 계열사에서 30억원을, 그룹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는 운동인 '1% 나눔 운동'을 통해 6억40000만원을 마련해 조성했다.
또한 포스코는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구호 물품을 진도군청에 지원했고 사내 봉사단 소속 회원들이 수색 작업에 동참한 바 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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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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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5.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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