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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데 명운 걸겠다”

[대국민담화]朴 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데 명운 걸겠다”

등록 2014.05.19 11:01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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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새로운 대한민국은 만드는데 모든 명운을 걸겠다고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에서 “세월호 참사로 고귀한 생명을 너무 많이 잃었다”면서 “대한민국의 개혁과 대변혁을 만드는 것은 남은 우리들의 의무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과 국가개조 전반을 말하기까지 번민과 고뇌의 연속이었다”면서 “지우기 힘든 아픈 상처로 기억될 사고를 계기로 진정한 안전 대한민국을 만든다면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와 현재의 잘못과 비정상을 바로잡고 새로운 대한민국은 만들기 위해 모든 명운을 걸 것”이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비정상의 정상화, 공직사회 개혁, 부패척결을 강력히 추진하고 중단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안전 관련 조직을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육상, 해상의 모든 유형 재난을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는 체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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