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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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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임 전 박근혜 대구 사저 방문···尹 "늘 죄송했다" 朴 "건강 챙겨야"

윤석열, 취임 전 박근혜 대구 사저 방문···尹 "늘 죄송했다" 朴 "건강 챙겨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 품어왔던 인간적인 미안함을 드러내며 "면목이 없다. 늘 죄송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대구·경북 지역(TK) 행보 둘째 날인 이날 일정으로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약 50여 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들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5월 10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에게 취임식 참석을 요청하기도 했

尹당선인, 12일 '구원' 박근혜 前대통령 대구 사저 방문

尹당선인, 12일 '구원' 박근혜 前대통령 대구 사저 방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12일 대구 사저로 직접 찾아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다. 2016년 국정농단 사건 당시 수사팀장이었던 윤 당선인과 박 전 대통령의 첫 만남이다. 윤 당선인과 박 전 대통령의 예방이 성사됨에 따라 두 사람이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계기로 쌓인 '구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나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화요일(12일) 오후에 (박 전 대통령과의

박근혜, 4년 9개월만에 풀려나···전직 대통령 예우 없어

일반

박근혜, 4년 9개월만에 풀려나···전직 대통령 예우 없어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징역 22년을 확정 받고 수감생활을 해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31일 풀려났다. 법무부는 사면의 효력이 발생하는 이날 0시께 박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사면 절차를 진행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지난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이후 4년 9개월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병실로 찾아온 유태오 서울구치소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A4 용지 1장 분량의 사면·복권장을 직접 수령한 것으로

이준석 “국정농단 송구···朴, 행보가 보수 분열 막을 듯”

이준석 “국정농단 송구···朴, 행보가 보수 분열 막을 듯”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이 어떤 행보로 (처음) 나서느냐에 따라 국민통합이나 보수 분열을 막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그 메시지를 주목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평가는 하지 않겠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이례적으로 굉장히 긴 형기를 복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당선 뒤 보수진영이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

양대노총 “박근혜 사면, 여론수렴 없이 졸속 단행···촛불 정신 배반”

양대노총 “박근혜 사면, 여론수렴 없이 졸속 단행···촛불 정신 배반”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결정한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민심’을 배반했다고 비판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논평에서 “형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은 누가 봐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그의 탄핵을 위해 촛불을 들었던 수많은 국민 뜻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2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7년

국민의힘 “법원 판결 존중”···정의당 “박근혜 사면 논하지 말아야”

국민의힘 “법원 판결 존중”···정의당 “박근혜 사면 논하지 말아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오고 야권에서 국민의힘은 “판결을 존중한다”고 했고, 정의당은 “사면을 논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14일 국민의힘은 윤희석 대변인 논평을 통해 “오늘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엄중히 받아들인다”라며 과거 보수정당 소속이었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판결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제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되었다”라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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