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사임한 경청호 전 대표이사에게는 총 49억9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경 전 대표의 급여와 상여가 각각 1억2000만원이었지만 퇴직 소득이 47억50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사임한 하병호 전 대표이사는 급여로만 8억200만원을 받았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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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5.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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