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외국인 직원 대상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대한항공, 외국인 직원 대상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록 2014.04.24 17:41

정백현

  기자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한항공 직원 20명이 지난 23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한국 문화 체험 행사 '런 코리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진은 서울 명동 김치체험관을 찾은 외국인 직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제공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한항공 직원 20명이 지난 23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한국 문화 체험 행사 '런 코리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진은 서울 명동 김치체험관을 찾은 외국인 직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부터 2박 3일간 자사 해외 예약 센터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과 해외 공항에서 지상조업을 담당하는 외국인 직원 2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비스 아카데미 예절 교육과 전통 공예 체험이 진행됐으며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과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등을 견학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서울 명동 김치체험관에서 열린 김장 체험과 한복 체험 등의 행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한류 문화의 참된 재미를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대한항공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재까지 ‘런 코리아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참여한 대한항공 외국인 직원들은 총 220여명으로 해외에서 근무하는 다른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전령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아시아와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젊은이들의 한국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아시안·러시안 온-에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한국 문화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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