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강 섹시 매기 큐, 영화 ‘다이버전트’ 씬스틸러 등극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 중 한 명인 매기 큐가 ‘다이버전트’(수입/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명불허전 최고 씬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라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이버전트’는 다섯 개 분파로 나눠 통제와 복종이 강요되는 세상,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가 사회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리얼 액션 판타지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매기 큐는 사회를 위협하는 존재 ‘다이버전트’ 판명을 받고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주인공 트리스에게 결정적인 조언을 해주는 멘토 토리 역을 맡았다. ‘다이하드 4’ ‘미션 임파서블 3’에서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 이미지를 구축했던 매기 큐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배우로서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그녀는 ‘다이버전트’에서 첫 등장부터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준다.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열 여섯 살이 되는 해에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치르는 적성검사에서 검사관으로 처음 등장하는 그녀는 군살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구릿빛 피부에 온몸 문신을 한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리스에게 테스트 결과가 불분명한 ‘다이버전트’ 라는 사실을 알리고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 ‘다이버전트’ 스토리를 더욱 긴장감 있게 끌어나간다. 거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블록버스터에서 누구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매기 큐는 ‘다이버전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영화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다음 달 17일 개봉하는 ‘다이버전트’는 기존 판타지와는 차원이 다른 초스피드 리얼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2014년 최강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