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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온주완 열애설, 양측 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김옥빈-온주완 열애설, 양측 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등록 2014.03.14 14:07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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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온주완 열애설 부인. 사진=KBS2 ‘칼과 꽃’ 캡쳐김옥빈-온주완 열애설 부인. 사진=KBS2 ‘칼과 꽃’ 캡쳐


배우 김옥빈과 온주완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한 언론매체는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한 김옥빈과 온주완이 6개월가량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방송한 KBS2 ‘칼과 꽃’에서 김옥빈과 온주완은 왕좌를 놓고 다투는 사촌지간 무영과 보장왕 역을 맡았다.

이에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4일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는 맞지만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온주완 소속사 역시 같은 입장이다.

김옥빈-온주완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김옥빈-온주완, 잘 어울리는데” “김옥빈-온주완, 이대로 핑크빛이였으면~” “김옥빈-온주완, 또 커플탄생인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촬영을 끝낸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준비하고 있으며, 온주완은 지난해 영화 ‘더 파이브’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 전해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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