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삼성전자, 美오스카상 작품들 담아내

삼성전자, 美오스카상 작품들 담아내

등록 2014.03.02 21:49

박정은

  기자

공유

삼성전자가 86개 제품을 모자이크 형태로 꾸민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대기실 디스플레이.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가 86개 제품을 모자이크 형태로 꾸민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대기실 디스플레이.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제 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을 앞두고 미국의 유명 건축·디자인 매거진 AD와 협력해 86개 제품을 모자이크 형태로 장식한 대기실 벽면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에 들어간 영화 속 이미지들은 AD의 디자이너 데이비드 록웰과 아카데미상 수상 여배우 수잔 서랜든이 함께 선정했다.

벽면은 삼성전자의 55·60형 스마트 TV 10대와 태블릿 21대·스마트폰 55대 등 5형부터 60형까지 크기와 모양이 다른 총 86개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해 가로 5.3미터·세로 2.6미터 크기의 벽면에 모자이크 형태로 채웠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 북미 평판 TV 시장 점유율 34.5%를 기록해 2006년 이후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관련태그

뉴스웨이 박정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