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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여의도 등에서 대규모 집회

서울역·여의도 등에서 대규모 집회

등록 2013.12.21 11:45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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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1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노동계와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린다.

21일 경찰과 노동·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철도노조 조합원은 청계광장에 모여 한 시간 동안 철도 민영화 반대 결의대회를 연다. 약 2000명(경찰 추산 1200명)이 결집할 것으로 알려져 일대 교통 등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부터는 28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경찰 추산 1200명)가 같은 장소에서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 예정이다.

또 ‘공안탄압대책위원회’ 구성원 200명(경찰 추산)은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숭례문, 한국은행 로터리 등을 지나 청계광장으로 행진한다.

여의도에도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원 4만∼5만명이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어린이집 생존권 확보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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