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비리 사건으로 원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국민 대다수가 원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문화재단은 31일 최근 실시한 여론조에서 원전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86.2%가 반드시 필요하다’ 답했다고 밝혔다.
원전 이용에 대해서도 73.7% 찬성했고 원전의 전기 생산 기여도에 대해서는 87.9%가 매우 높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자력발전소 증설에 대해 찬성 45.7%, 현 수준 유지 32.6%, 감소 및 중지 17.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31일, 9월1일 이틀간 유무선 전화를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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