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이 높아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죠. 그런 점에서 아이언은 자신의 기량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프로골퍼 김경태)
사실 아이언은 비거리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게 여겼다. 하지만 골프클럽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거리와 정확성을 겸비한 클럽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클럽메이커들이 앞다투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맞춤골프클럽의 명가 MFS의 XI-250아이언은 SS431 바디 소재로 제작해 경쾌한 타감과 고반발 페이스 구조로 된 주조 제품이다.
이 아이언은 페이스 그루브 라인을 초정밀 CNC 3D작업을 통해 최상의 백스핀을 생성하도록 설계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이 제품은 CNC밀링작업과 SS431 소재로의 바디 제작으로 저렴한 가격으로도 단조 아이언의 스핀과 타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고품격 클럽의 위상을 느낄 수 있도록 페이스 부분을 특수 사틴(SATIN)코팅으로 마감처리했다.
아이언 헤드는 초, 중급, 시니어 골퍼까지 어드레스가 편안하도록 클럽 구조를 미들 옵셋으로 롱아이언에서 숏아이언까지 최적의 무게중심을 단계별 저중심 설계를 통해 보다 쉽게 볼을 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스윙밸런스가 뛰어나다.
캘러웨이는 뉴 레가시 블랙 아이언을 내놓았다.
뉴 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샷 메이킹에 탁월한 단조 아이언의 강점과 거리 성능이 뛰어난 주조 아이언의 강점이 결합된 제품이다. 중공 구조(헤드 안쪽을 텅 비워 무게중심을 낮추는 방식)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관용성을 높였으며, 견고한 스틸 페이스로 일관되고 정확한 샷을 만들어준다. 특히 VAR(진동흡수고무) 메달리온을 장착, 임팩트 시 전해지는 미세한 진동을 흡수해 부드럽고 섬세한 손맛을 제공한다. 볼을 띄우기 어려운 롱 아이언은 솔에 텅스텐 웨이트를 추가해 저중심 설계로 손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테일러메이드는 로켓블레이즈를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스피드 포켓을 아이언에 적용, 비거리 증대는 물론 기존과는 전혀 다른 헤드 디자인, 컨트롤, 타구감까지 구현했다.
이 아이언은 3번부터 7번 아이언에 적용된 스피드 포켓은 솔 부분에 2mm의 작은 홈을 파내 임팩트 순간 높은 탄성과 반발력으로 볼 스피드를 더 빠르게 하며 높은 탄도를 제공한다. 또한 고강도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역원추형 디자인 클럽페이스로 테일러메이드 투어 아이언 역사상 가장 정교한 클럽페이스를 자랑한다.
투어스테이지는 6년동안 연구한 ‘V-iQ 포지드 프리미엄’ 단조아이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아이언은 정교한 스윙을 가능하도록 중심거리를 짧게 설계하고, 안정감과 날렵한 이미지를 겸용한 세미 라지 사이즈로 주조 아이언과 기존 단조아이언에서 볼 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또한, 헤드 솔의 빠짐이 좋게 하기 위해 리딩과 트레일 엣지를 깍아내 아마추어 골퍼가 필드에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의 나이키 클럽이 VR_S코버트 아이언을 내놓고 골퍼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중량 배분을 최적화시킨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이 적용된 나이키 VR_S 코버트 아이언은 토우와 힐 부분에 기존보다 무게를 집중 배치함으로써 스윙궤도를 안정화 시키고 볼을 부드럽게 멀리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솔의 두께는 기존보다 얇게 마무리하고 용접을 없애 빠른 볼스피드를 제공하며, 페이스 중심에서 하단에 이르기까지 스위트 스팟을 최대한 확대시킨 새로운 페이스 구조를 적용해 비거리를 극대화시켰다는 것이 나이키측 설명이다.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사용하는 핑골프는 G25아이언이 인기다.
G25아이언은 핑 전통의 캐비티 아이언으로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피팅되는 아이언이다. 슬림한 탑라인에 날렵한 솔디자인으로 컨트롤이 용이하며 관용성 또한 높아 방향성이 향상됐다. 또한 고급스러운 다크매트 마감은 눈부심을 방지해 게임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번호별 특성에 맞게 점진적으로 커지는 솔두께는 롱아이언의 고탄도를 유발하고 더 쉽게 칠 수 있으며 쇼트 아이언은 컨트롤샷이 가능하다. 신형CTP와 페이스 서포트바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번호별 정확한 거리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안성찬 기자 golfahn@
관련태그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golfah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