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따르면 ‘올레마켓 웹툰’은 국내 최고의 웹툰 작가들을 초빙해 탄탄한 작품 라인업을 갖췄다.
‘미생’의 윤태호 작가를 비롯해 ‘이말년시리즈’의 이말년, ‘아색기가’의 양영순, ‘웹툰계의 거장’ 강풀 작가 등 30여 명의 웹툰 작가들이 흥미진진한 작품들을 주 1~2회 연재할 예정이다.
특히 ‘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가 내놓은 신작 ‘셋이서 쏙’이 단독 연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웹툰 작가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YOYO zine’ 메뉴를 통해 타 사의 웹툰 서비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웹툰의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레마켓 웹툰’ 서비스는 올레마켓의 TOON 메뉴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전용 URL(m.webtoon.olleh.com)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별도의 가입은 필요 없고 이용 요금 또한 전액 무료다.
박효일 KT VirtualGoods 기획담당 상무는 “국내 최고의 웹툰 작가들과 함께 준비한 올레마켓 웹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는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가상재화를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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