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O “비 동료 라는 사실 때문에···”

가수 HO “비 동료 라는 사실 때문에···”

등록 2013.05.20 18:24

노규민

  기자

가수 HO(호). 이주현 기자 juhyun@newsway.co.kr가수 HO(호). 이주현 기자 juhyun@newsway.co.kr


가수 HO가 과거 비와 함께 활동했음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최민수 밴드 36.5도의 토크 콘서트 ‘민수야 놀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도시 속 보헤미안으로 불리는 최민수는 배우가 아닌 밴드 보컬로 나섰다. 최민수는 음악활동과 콘서트를 통해 일기장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겠다는 기획의도를 전했다.

토크 콘서트 ‘민수야 놀자’는 최민수를 필두로 개그맨 이병진, 진달래밴드, 가수 HO(호, 본명 김호상) 등이 함께 한다.

특히 가수 HO는 1997년 1집 앨범 ‘X라는 아이’를 발매했던 이력을 갖고 있다. 2년 전부터 HO는 동남아지역에서 가수로 재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과거 ‘비’가 속해있던 그룹 팬클럽 멤버 출신이기도 한 HO는 “아이돌 1세대 출신이다. 비 동료 라는 사실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심경을 털어 놓은 후 “최민수 형님과 만남을 갖게 됐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수야 놀자’는 음악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연예계의 이단아로 살아온 최민수가 반평생의 삶을 뒤집고 음악을 통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공연이다.

내달 29일~ 3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장, 7월 20일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에서 개최한다.


노규민 기자 n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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